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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회 원로목사 초청 위로회 가져

원로목사 부부 200여 명 섬겨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127일 침례교 원로목사회(회장 최보기 목사, 부회장 이소영 목사, 총무 김복환 목사)를 초청 위로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원로목사 부부가 참석한 이날 예배는 여의도교회 1대 담임목사였던 고 한기만 목사의 1주기 추모를 기념해 교단에서 은퇴한 원로목사 부부를 초청해 드려졌다.


원로목사회 회장 최보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이소영 목사의 기도, 재무 이재성 목사의 성경봉독, 여의도교회 이숙영 집사와 강효미 집사의 독창과 플롯연주가 있은 뒤, 국명호 목사가 소망되신 하나님”(71: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국명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윗처럼 우리의 마지막 인생의 소망을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일평생 목양을 위해 헌신해오신 고 한기만 목사님과 원로 목사님에게 함께 하길 소망한다우리 사전에 실패란 없다. 좌절이란 있을 수 없다. 성경대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 한기만 목사의 부인 정경화 사모는 환영인사에서 고 한기만 목사에 대한 회고와 원로 목사 만남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특히 여의도교회에 대한 애뜻하고 뜨거운 사랑을 대신 전했다. 원로목사회 고문 이상모 목사의 인사말, 침례교 전 총회장 지덕 목사(강남제일)의 축사, 교회소개 영상 시청, 총무 김복환 목사의 광고가 있은 뒤, 원로목사회 직전회장 김용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원로목사회 회장 최보기 목사는 여의도교회의 섬김과 과거 동역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것에 교회와 국명호 목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다침례교회에서 일평생 목양일념에 함께 한 이들과 이제는 교단을 위해, 개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자로 마지막 사명을 다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교회는 고 한기만 목사 소천 1주기를 맞아 지난 25일 회고록 출판 및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129일 남한강 공원 묘역에서 1주기 추모 예배를 드렸다. 여의도교회는 고 한기만 목사님의 뜻에 따라 목사님의 사역을 기념하고 침례교회와 해외선교, 국내선교 등 다양한 선교 사역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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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