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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소외된 이웃들 소식 앞으로 더 많이 전하겠다”

‘야곱의 축복’ 김인식 목사,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CCM ‘야곱의 축복의 작곡·작사가인 김식인 목사가 지난 120일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교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활동에 함께 하게 된 김인식 목사는 밀알복지재단이 교회와 하나 되어 드리는 나눔예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자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나눔예배를 통해 교회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김인식 목사의 희망콘서트가 진행돼 참석한 장애인 및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김인식 목사가 함께하게 될 밀알복지재단 나눔예배는 예배를 신청한 교회에 방문해 20여년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한 밀알복지재단의 역사와 은혜를 나누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나눔예배에 신청하면 홍정길 목사(밀알복지재단 이사장), 손봉호 장로(밀알복지재단 이사), 정형석 목사(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등의 설교자와 예배팀이 방문하여 찬양, 설교, 영상시청을 통한 나눔예배가 진행된다.


김인식 목사의 야곱은 축복2013CBS에서 가장 많이 방송된 최고의 인기 CCM으로 선정됐으며, ‘야곱의 축복은김인식 목사가 작곡한 곡으로 야곱이 죽기 전에 그가 제일 사랑했던 요셉을 다시 만나서 축복한 내용을 담아 요셉의 신실했던 삶을 그리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김길영 교회협력실장은 교회에 소외된 이웃의 소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해준 김인식 홍보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앞으로 김인식 홍보대사와 함께 장애인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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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