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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회 신철원교회 김치성 목사

육군 5포병여단 여하부대 성희롱예방교육


북부지방회 김치성 목사(신철원)는 최근 군대내 성추행과 성폭력 등 성관련 범죄 사실들이 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이때에, 철원군에 주둔하고 있는 5포병여단 예하부대들의 인성교육주간인 지난 128~19일 양일간 성희롱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무심코, 장난으로, 농담으로 한 말과 행동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사실들을 깨닫게 되었다는 장병들은 그것이 성희롱이고 성추행인지 정말 몰랐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치성 목사는 인성교육상담치유센터를 개설하고 수년전부터 초··고등학교 학생들과 군부대 병사들에게 인성함양을 위한 효교육과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 그리고 지난해부터는 성희롱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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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