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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다”

전국 4곳 교회서 270명 성도 장기기증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125일 행복한 교회(장여호수아 목사), 동산교회(최판림 목사)와 동광교회(배의로 목사), 영동순복음교회(정철주 목사)에서 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고 지난 128일 밝혔다.


행복한 교회에서 드려진 장기기증 서약예배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인지부를 초청해 드려졌으며 장여호수아 목사는 말과 혀로만 VS 행함과 진실함으로라는 설교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렸다. 장 목사는 말씀을 선포하며 장기기증운동의 성경적 메시지를 함께 전했으면, 말씀을 전해들은 성도 중 152명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산에 위치한 동산교회와 동광교회에서도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 동산교회에서 드려진 장기기증 서약예배에서 최판림 목사는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설교의 제목으로 장기기증은 무서운 일이 아니라 희망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일이다라며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인 장기기증 서약에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동광교회 역시 배의로 목사가 장기기증 서약을 독려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 목사는 죽어서 화장이 되거나 썩어서 없어질 우리의 육체를 고통 중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누는 선한 사람이 되자며 장기기증 운동에 함께 참여할 것을 권면하였다.


영동순복음교회에서는 정철주 목사가 다윗이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듯 영동순복음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을 나누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설교를 들은 성도 55명은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기 위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지난 125일에는 전국 4곳의 교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져 270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서약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목사는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교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앞으로도 한국교회가 앞장서 생명을 나누는 귀한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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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