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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희망”의 침례교회로 불을 지피자!

침부협, 제2차 교회회복희망 페스티벌 개최

 

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부흥협력단(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은 지난 29~11일 경기도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제2차 교회회복희망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200여 명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1차 컨퍼런스의 연장으로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한 실제적인 목회 사역 프로그램과 분과별 목회 계획 등을 담아냈다.


이번 페스티벌 주요 강의로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기도로 교회를 세우라(손석원 목사) 강소형교회를 세우라(고영수 목사) 전도로 교회를 세우라(최인수 목사) 일꾼으로 교회를 세우라(박창환 목사) 하나님의 심정으로 교회를 세우라(여주봉 목사) 성경을 근거로 교회를 세우라(김두현 목사) 멘토링으로 교회를 세우라(김종포 목사) 성령의 권능으로 교회를 세우라(황일구 목사) 말씀을 교회를 세우라(조대식 목사) 1193운동(1시간 기도, 1시간 성경읽기 및 연구, 전도시 만나야 할 최소인원 9, 일주엘에 3번 이상)으로 교회를 세우라(강신정 목사) 등이 진행됐다.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개회예배에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주님이 하십니다”(15: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도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사 안수를 받을 때, 진정한 사명감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을 보게 되고 사람을 보게 되면서 좌절하고 실망하게 된다면서 하지만 이제 하나님만 바라보며 오직 주님에게 기도하며 믿고 구하며 나갈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곽 목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그것은 기도를 통해, 말씀을 통해 이뤄지는 일이라며 같이 일어나고 같이 살고 같이 성장하는 침례교회의 위대한 동역자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첫 강의를 맡은 손석원 목사는 기도로 교회를 세우라란 주제로 기도의 중요성과 기도를 통해 이뤄진 놀라운 변화 기적을 발표했다. 손 목사는 우리의 삶이 온전히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무리지어야 한다. 기도 외의 것들이 우선될 때, 우리의 목회는 무너지게 된다. 그 무너짐을 경험하기 이전에 최우선 순위를 먼저 기도해 둬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부흥협력단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는 위기의 침례교회에 새로운 희망을 담아내기 위한 부흥협력단 사역에 정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함께 해주고 있는 것에 우리 교단에 희망이 있음을 경험하게 된다면서 앞으로 개교회에 실제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부흥협력 방안들이 제시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침례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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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