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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예배자로, 강한 군사로”

다음세대 살리기 유스비전 컨퍼런스 개최


한국교회의 위기는 다음세대가 교회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다음세대들을 교회로 들어오게 하는 길 밖에는 없다. ‘어떻게 하면 다시 다음세대들을 교회로 들어오게 할 수 있을까?’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대표 장용성 목사)는 지난 22~4일 원주 제삼수양관에서 목회자와 교사 30명을 초청,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에 관한 실제적인 방법들과 사역자들의 사명감을 다시 일으킨 다음세대 살리기 유스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대형교회에서 주관하는 목회자, 교사 세미나와는 차별을 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교회 70%가 작은 교회라는 것을 생각할 때 작은 교회가 겪은 성공과 실패에 관한 사역 이야기를 통해서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이해와 도전을 주는 시간이었다.


컨퍼런스의 주강사였던 장용성 목사는 다음세대 사역을 900% 부흥을 일으킨 목회자이며 다음세대 전문사역자이다. 장 목사는 6년 전 주님이꿈꾸신교회를 개척하고 이전과 이후의 사역 가운데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왜 다음세대 사역을 하게 되었는지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을 성경과 경험을 통해 강의 할 때마다 참석자들은 웃고 눈물을 흘리며 새로운 다짐과 도전을 얻는 은혜의 시간이 됐다.


장 목사는 교단이나 교회가 다음세대를 살려야 한다고 말은 하는데 행동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세대 사역은 돈 되는 사역이 아니라 돈 나가는 사역이다. 가장 어려운 사역이 다음세대 사역이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사역이다.


제자들은 어린이들을 꾸짖고 쫓아냈지만 예수님은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다음세대들이 맘껏 뛰놀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교회여야 한다. 다음세대를 참된 예배자로, 강한 군사로 세워 모든 열방이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해야 한다며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다음세대 사역의 부흥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를 장 목사는 교회 건물이 문제가 아닌 교회 시스템의 문제이고 사역자, 교사의 문제를 꼽는다. 장 목사는 한국교회 대부분이 장년사역에 중점을 둔다. 언제나 다음세대는 뒷전이다. 돈을 사용할 때도, 시설을 사용할 때도 다음세대는 쓰고 남은 것으로 운영된다. 또한 다음세대사역을 파트타임 사역으로 생각한다. 전문전임사역자가 목양을 하면서 한 영혼을 세우는 목회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파트로 생각해서 더 좋은 조건이 있으면 사역자들이 쉽게 옮긴다. 다음세대를 예배자, 군사로 세우려면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교와 양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귀와 눈을 열어 줘야 한다. 복음만 들을 수 있게 한다면 어린아이든 청소년이든 사명자로 다시 태어난다. 모든 세대가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랑하며 섬긴다면 다음세대 부흥은 반드시 일어난다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실제적인 방법과 대안을 제시했다.


유스비전 컨퍼런스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사역의 실제’, ‘영상촬영 및 편집 강의’, ‘유튜브, SNS 활용법’, ‘양육과 제자훈련’, ‘사명집회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목회자들과 교사들은 23일이 너무 짧았고 사역자과 교사들이 꼭 필요한 컨퍼런스였다며 다음에 다시 열어 줄 것을 요청하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유스비전과 주님이꿈꾸신교회의 섬김에 감동과 감사로 행복해 하며 다시 힘과 소망을 얻어 내려가는 참석자들의 모습에 한국교회 희망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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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