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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The Voice’


찬양사역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다가온 최고의 기회인 제 23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The Voice’라는 부제로 참가자 접수에 들어갔다


1981년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는 34년의 역사와 박종호, 송정미, 주찬양 선교단, 다윗과 요나단, 옹기장이 등 국내외 정상급 찬양사역자를 배출한 명실상부 최고의 찬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831() 본선무대가 국내 최고의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려 그 기대를 더하고 있다. 36()까지 원서접수가 이뤄지며, 아직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곡으로 참여가능하다. 또한 연령에 상관 없이 찬양에 열정을 가진 크리스천이라면 개인과 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회 총 상금 2천만원으로 기독교 대회중 최대규모로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천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본선 참가자에게는 찬양사역자로 사역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및 방송 출연을 지원한다.


참가하기 원하는 사람은 극동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우편과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는 박종호(6내가 영으로로 대상), 송정미(8오직 주만이로 대상), 다윗과 요나단(4친구의 고백으로 특별상), 옹기장이선교단(8회 은상), 주찬양선교단(1회 금상), 나영환(19나는 할 수 없지만으로 대상) 등 국내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국내 정상급 찬양사역자들이 거쳐간 무대이다.


특히,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배출된 창작곡들은 당시 한국교회에 널리 보급되어 크리스천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내가 영으로’, ‘오직 주만이’, ‘나는 할 수 없지만등은 지금도 각 교회나 부흥집회에서 불려질 정도로 그 완성도와 작품성이 널리 인정 받고 있다.

문의) 02-3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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