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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정복선교센터, 비법인사단 실버프렌드 설립


가나안정복선교센터(대표 윤인규 목사)는 지난 224일 답십리교회(최종호 목사)에서 약 60여명의 실버처치 회원 목회자와 함께 비영리 비법인사단 실버프렌드(silverfriend) 창립대회를 가졌다.


실버프렌드 회장 윤인규 목사는 실버프렌드는 어르신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공경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진실한 친구의 연합의 개념이다. 이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재능기부, 물품후원, 결연 등을 활성화 시켜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더욱 잘 섬김으로서 그들의 삶에 유익과 풍성이 있게 하고 기존 해오던 실버처치 사역을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10만 실버프렌드 세우기 운동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역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실버처치는 오는 319일부터 제10회 전국순회 실버처치 세미나를 진행한다.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대전, 청주, 속초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실버처치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문의) 1899-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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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