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가나안정복선교센터, 비법인사단 실버프렌드 설립


가나안정복선교센터(대표 윤인규 목사)는 지난 224일 답십리교회(최종호 목사)에서 약 60여명의 실버처치 회원 목회자와 함께 비영리 비법인사단 실버프렌드(silverfriend) 창립대회를 가졌다.


실버프렌드 회장 윤인규 목사는 실버프렌드는 어르신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공경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진실한 친구의 연합의 개념이다. 이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재능기부, 물품후원, 결연 등을 활성화 시켜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더욱 잘 섬김으로서 그들의 삶에 유익과 풍성이 있게 하고 기존 해오던 실버처치 사역을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10만 실버프렌드 세우기 운동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역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실버처치는 오는 319일부터 제10회 전국순회 실버처치 세미나를 진행한다.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대전, 청주, 속초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실버처치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문의) 1899-8591



총회

더보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