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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당하는 아동들을 위한 축복의 통로”

월드비전, CGN TV와 공동지원사업 MOU체결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36CGN TV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은 2015CGN TV와 함께 지구촌 곳곳에서 고통 당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개국 10주년을 맞은 CGN TV한 영혼을 위해 더 멀리, 그리고 가까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라는 미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CGN TV와 동역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또 감사 드린다월드비전과 함께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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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