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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당하는 아동들을 위한 축복의 통로”

월드비전, CGN TV와 공동지원사업 MOU체결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36CGN TV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은 2015CGN TV와 함께 지구촌 곳곳에서 고통 당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개국 10주년을 맞은 CGN TV한 영혼을 위해 더 멀리, 그리고 가까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라는 미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CGN TV와 동역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또 감사 드린다월드비전과 함께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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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