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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편지에 적어 보내는 희망 메시지

굿네이버스 서영희 홍보대사, 초등학생 50명이 전하는 희망


서울시 중구 서울충무초등학교(서울충무초) 운동장에서 지난 311일 초등학생 50여 명과 굿네이버스 서영희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7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발대식이 열렸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주최한 이번 발대식은 서울충무초 운동장에서 대표 학생들과 굿네이버스 서영희 홍보대사가 폭 5m의 초대형 편지지에 지구촌 빈곤아동을 응원하는 희망메시지를 적어 부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초대형 편지지에 희망메시지를 적은 후 희망편지를 발송하는 의미로 이번 대회 주인공의 일러스트가 담긴 대형우표를 부착했다.


발대식에 함께한 굿네이버스 서영희 홍보대사는 지난해에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아동을 만났는데 지구촌에는 든든한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이 대회는 그 친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 나눔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09년 시작된 굿네이버스의 대표 나눔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희망편지는 11백만 통을 넘어섰으며 올해는 전국 3,740개교 약 2백만 명의 아동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참여한 아동들의 희망메시지는 오는 5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교육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2015 세계교육포럼에 세계 빈곤국 아동들의 교육받을 권리가 실현되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한편, 7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32일부터 530일까지 진행된다. 대회는 굿네이버스 나눔교육 영상을 가족이 함께 시청하며 영상의 주인공인 잠비아의 숯 굽는 소년 루푸타의 어려움을 공감하고희망편지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동과 학부모가 정성껏 쓴 편지는 학교에 제출됨과 동시에 대회에 자동 참가신청 되며, 전국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대회 수상자에게는 해외자원봉사활동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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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