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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션 10주년 기념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간담회

평신도 패널 초청해 기독교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나눠


기독교 인터넷 신문인 뉴스미션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지난 319일 서울 양평동 사옥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뉴스미션은 이번 간담회는 기독교가 개독교의 오명을 입고 있는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며 고군분투하는 평신도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기획됐다고 박혔다.


간담회는 실천신대 정재영 교수의 사회로, <수다쟁이 예수님>의 저자 임민택 대표(NGO 홀로하 대표), 극단 대표이면서 목회자들이 함께 촬영하고 싶은 사진작가로도 손꼽히는 김도태 대표(극단 비유), 감리교회 장로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팽성화 장로(실로암) 등이 패널로 참여해 신앙생활에 관한 진솔한 생각들을 나눴다.


평신도들은 교회의 어떤 모습이 바뀌었으면 할까. 너무 많은 프로그램으로 정작 가족에 소홀해야 하는 상황,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 대한 배려 부족, 새벽기도로 인한 어려움 등을 토로했다.


임민택 대표는 수많은 프로그램들 때문에 주일에 가족과 있을 시간이 없어요. 저마다 교회에서 봉사하다 보면 하루가 가는 거죠. 주님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했는데 왜 우린 쉬지 못할까요. 성도들을 지치게 하는 시스템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김도태 대표는 강당에서 예배를 드리니까 아기가 있는 부모들은 아무래도 불편할 수밖에 없어요. 처형이 교회를 개척해서 잠시 두 교회를 출석한 적이 있는데, 처음엔 공간이 협소하고 아이들이 많아 시끄럽고 적응이 안 됐어요. 6개월쯤 되니까 온가족이 다함께 예배드리는 분위기에 익숙해졌고, 이런 게 건강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예배당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쳐다봐요. 문화의 차이 같은 걸 느끼죠라고 전했다.


팽성화 장로는 교회에서 때마다 특새(특별새벽기도회)를 많이 하잖아요. 교역자 분들이 직접적으로 강요하시는 건 아니지만 왠지 빠지면 안 될 것 같은, 무조건 꼭 가야할 것 같은 분위기여서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저처럼 집과 교회 거리가 좀 먼 성도들 경우에는 특히나 더 그래요라고 했다.


이 밖에도 패널들은 신앙의 위기와 갈등, 설교말씀과 실제 삶의 괴리 문제, 가나안 성도 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2시간가량 나누며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금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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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