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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여수지역에 전남극동방송 설립 위한

음악회 및 위원회 발족식 진행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여수지역에 세워질 전남극동방송 설립에 대한 뜻과 움직임을 널리 알리고 현지 교회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념음악회와 설립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지난 327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전남극동방송 설립추진음악회가 열렸으며 음악회에는 수많은 복음성가를 발표한 것으로 유명한 찬양사역자 김석균, 인기가수 장혜리, 젊은 감성으로 클래식을 노래하는 팝페라트리오 트루바, 가수 메리제인과 종트리오, 광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했다.


또한 이윤석 국회의원이 출연, 신앙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된 계기와 복음방송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극동방송은 전남극동방송이 순수 복음방송인 극동방송으로부터 소외된 전남 동부권 성도들에게 새로운 신앙의 활력과 전남 동부권 복음화의 전진 기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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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