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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M, 카이로스 훈련 모집

오는 5월 2일 첫 강의 진행


침례교 해외선교회(FMB, 회장 이재경)는 오는 52일부터 530일 매주 토요일 5주간 서울 여의도 총회 12층 해외선교회에서 FMB 카이로스 훈련을 진행한다.


침례교인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이번 훈련은 선교에 대한 시각을 제공하고 침례교 선교 사역에 대한 이해와 선교의 비전을 품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며 선착순 20명에게 한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등록신청은 FMB 정승 선교사를 통해 신청하며 등록비는 20만원이다.


또한 이번 훈련을 수료한 자에 한해서는 1년동안 선교현장에 나갈 수 있는 인턴 선교사 지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문의) 02-261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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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