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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회 이형렬 목사

교화활동 인정 법무부장관 표창 받아


군산지방회 회장이자 군산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형렬 목사(군산에이스)가 최근 활발한 교화활동을 인정받아 법무부장관(장관 황교안) 표창을 받았다.


이형렬 목사는 지난 2005년부터 군산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용자들을 위한 예배 인도, 침례집전, 자매결연상담, 취업알선, 수용소생활지원 후원 등 교정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형렬 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부끄러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고 마땅히 하나님 앞에 행해야 하는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해 왔다면서 죄를 지었지만 참회하며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소명을 다해 섬기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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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