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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디딤돌이 되어 교단 성장의 초석되자”

전남연, 배국순 강사 초청 4월 비전 열정 부흥집회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는 지난 425일 서울 여의도 총회 대예배실에서 4월 부흥·열정 부흥 예배를 진행했다.


예배는 3~5월 전남연 회원들이 함께 모여 교단과 개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침례교회의 부흥과 열정을 위해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가졌다. 수석부회장 김홍근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김광익 장로(강릉신흥)가 대표기도 한 뒤, 배국순 목사가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면”(2:1~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국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지금 모습과 처지가 과연 희망적이냐 비관적이냐를 따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구원의 감격을 회복한다면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세워지면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될 것이라며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피조물이 됐다면 그 피조물의 삶을 누리며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침례교 총회와 개교회를 위해 전남연의 비전, 열정 부흥을 위해 기도한 뒤, 총회 평신도부장 정종현 목사(인광)가 마무리 기도하고, 배국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마지막 집회는 오는 530일 서울 여의도 총회 대예배실에서 김근중 목사(늘푸른)를 강사로 은혜를 나눈다. 또한 전남연 창립 33주년 기념예배 및 제17차 정기총회를 오는 74일 오전 11시 신탄진교회(홍석훈 목사)에서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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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