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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 심포지엄 개최


사회에서 갑을관계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것처럼, 교회 내에도 사실상 갑을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대표적으로 의 입장에 서 있는 예가 바로 부목사, 전도사 등 부교역자들이다. 부교역자들은 담임목사를 도와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중역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갑작스레 교회를 사임하고 떠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부교역자의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58일 오후 2,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윤실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한 달간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약 950여 명의 응답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분석결과를 받았다.


심포지엄에서는 조성돈 교수(실천신대원,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 본부장)가 설문조사 분석결과를 기초로 기조발제를 하고, 강문대 변호사(법률사무소 로그), 고형진 목사(강남동산), 배덕만 교수(복음신대)가 각각 법률가·목회자·신학자 입장에서 현실과 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윤실 관계자는 부교역자들이 힘들어 한다면 교회도, 담임목사도, 성도들도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부교역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안을 제시해 목회자들 사이의 양극화 문제를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윤실 홈페이지(www.cemk.org)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 02-79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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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