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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차기 사장에 한용길

(주)죠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선임


한용길 ()죠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52)CBS 9대 사장으로 선출됐다.


재단법인 CBS(이사장 권오서 목사)는 지난 51일 재단이사회 전체회의를 열어 차기 사장에 한용길 ()죠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이날 열린 CBS 재단이사회 전체회의에는 의결권을 가진 재적이사 19명 전원이 표결에 참여해 한용길 ()죠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를 차기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앞서 이사회대표와 직원대표 등으로 구성된 CBS사장추천위원회는 이번 CBS사장 선임 경선에 참여한 13명의 후보 중 서류전형을 통과한 11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한용길 ()죠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민경중 전 CBS 마케팅본부장, 이길형 전 CBS 방송본부장 등 3명을 최종후보로 재단이사회에 추천했다.


한용길 차기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해 1988CBS 프로듀서로 입사한 뒤 음악FM부장과 공연기획단장, 편성국장, 특임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죠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용길 차기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6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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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