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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원로목사회, 총회서 총회장과 간담회 가져

 

침례교 원로목사회(회장 백화기 목사, 총무 이소영 목사)는 지난 125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우리교단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와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회장 백화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는 원로목사회 부회장 김용문 목사의 기도,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모든 권사와 능력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29: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흥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공과 번영은 열심이 있으며 운명이 바꿔진다는 중심과 일생의 모든 성공과 실패가 주님께로부터 나온다는 믿음에서 나온다면서 이번 총회는 기적을 이루는 총회로 만들어 사업도 잘하고 직원들 대우도 어려움 없이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보기 목사와 김웅 목사, 고승혁 목사, 김복환 목사, 장영순 목사, 이병욱 목사는 총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총회는 원로목사회가 총회로 공문을 접수해 임원회에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에게 총회 현황 보고와 여의도 총회 빌딩 건축 상황을 들은 뒤, 원로목사회 총무 이소영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이상모 목사의 축도로 원로목사회 초청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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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