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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랑을 기억하는 교회 되겠습니다”

서울서지방회 사랑동산교회 창립예배 및 담임목사 위임예배

 

서울서지방회(회장 윤양중 목사) 사랑동산교회(오진철 목사)가 지난 1216일 창립예배 및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리고 지역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오진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이사장 김호경 목사(성동)의 대표기도, 사랑동산교회 류진만 장로의 경과보고,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윤식, 총무 박성신) 뱁티스트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유관재 목사(성광) 2;1~5의 말씀을 가지고 전했다.

 

유관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에베소교회는 열심을 다해 헌신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면서 하나님께 책망받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서 우리에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기쁨과 감사가 넘쳐났던 첫 마음을 기억하며 되새기며 이를 다시 회복하는 역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대준 목사(동행)의 축사, 김동환 집사와 김수지 집사의 축하연주, 지방회장 윤양중 목사(성산)와 심명보 목사(새생명)의 권면, 침례교 총회 증경 제2부총회장 김원배 안수집사의 광고가 있은 뒤, 지방회 증경회장 김형묵 목사(성지)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사랑동산교회 오진철 목사는 창립예배를 준비하면서 틈틈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두려움과 떨림으로 준비했다면서 성도들의 연합해 하나되며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힘써 목양일념하겠다고 밝혔다.

 

사랑동산교회는 서울서지방회 소속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되게 하는 교회, 사랑이 충만한 교회,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교회, 전도와 선교에 매진하는 교회, 순종의 영성이 살아있는 교회를 비전으로 품으며 지역 복음화와 섬김의 사역을 전개하며 교회내 외부를 새롭게 리모델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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