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대흥교회 노동과 기도 수련회 모집

전북 농촌·미자립 7개 교회 선정 오는 7~8월 중 진행


대전대흥교회(조경호 목사)201312월 교회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해 세운 교회 속의 교회사역의 일환으로 노동과 기도 수련회를 진행한다.


노동과 기도 수련회는 내적으로는 교인들이 서로가 서로를 돌보고, 외적으로는 농촌에 있는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사역으로 대전시 전체를 총 6개 지역을 나눠 각 지역별로 교회를 세우고 그 성도들이 한 교회의 지체로 모이도록 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이 6개 지역교회가 각각의 미자립 농촌교회로 파송, 농촌교회를 섬기는 행사를 진행했다.


기본 사역은 농촌교회에서 12일 숙박과 숙식을 하며 농촌교회에 필요를 채우는 사역을 진행했다. 교회 내외부 청소와 건물 개보수(배수로 정리, 도로진입로 정리, 야외용 단상 제작, 예배당 보수, 교회 지붕 방수공사 등)와 노방전도, 성경학교를 열어 지역 주민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전도집회를 열었다.


또한 농번기 시기이기에 농촌 체험활동과 봉사활동을 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토요일 오후에는 찬양 집회와 기도회, 주일에는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며 교인들을 섬기기 위한 식사 대접의 시간도 가진다. 각 교회당 기본 예산은 최소 100만원으로 진행하며 나머지 경비는 참석 성도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진행한다.


2015년에는 전라북도 지역의 농촌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선정, ‘노동과 기도 수련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교회별로 6월에 답사를 진행하며 7~8월 중 수련회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김중양 목사는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 공동체를 실현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함께 협력하는 사역이 필요했다.


조경호 목사의 부임 이후 교회가 지역을 살피고 교회를 세우는 사역으로 진행되는 수련회이기에 전북 지역 침례교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42-525-8881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가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부장관 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