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총회 부흥협력단, 제2기 교회성장 아카데미 개설

오는 6월 2일 논산한빛교회서 진행


104차 총회 부흥협력단(총회단장 최인수 목사)는 오는 62일부터 매주 화요일 10주 과정으로 제2기 교회성장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부흥협력단 선정교회 목회자 부부를 비롯해, 교단 소속 목회자, 선교사, 개척 준비자를 대상으로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회 부흥협력단의 교회회복 희망페스티벌과 총회에서 진행한 교회성장 1기 아카데미의 연장으로 교단에 양질의 목회 컨설팅과 목회 자료,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강사는 1기 아카데미와 동일하게 21C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가 나설 예정이다.


이번 2기에는 성경적 교회관을 비롯해, 사도행전교회 주일예배 밤기도와 중보기도 개척시 준비할 교회 인프라 성도들의 바람직한 교회생활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전관 1년 목회 계획 교회를 세우는 목사의 의식 교회의 미래 등을 과목이 강의될 예정이다.


이번 2기 아카데미는 목회 한계를 극복하고 새 시대 목회관을 정립, 미래 목회를 준비해 교회에 생명을 거는 사역을 추구하며 영적변화 각성의 기회로 삼는 내용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부흥협력단은 이번 2기 아카데미는 지난 1기 아카데미의 여러 과정과 함께 보다 침례교회에 맞춘 사역 프로그램을 함께 나눌 예정이라며 한국교회 최고의 목회 전문가인 김두현 목사와 함께 행복한 목회, 건강한 목회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등록마감은 오는 529일까지이며 등록비는 7만원(3개월, 교재비 포함)이다.


문의) 041-736-1457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