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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함께 싸워주셔서”

포항FEBC 어린이합창단, 한국전쟁 참전용사들 위한 공연 진행


미국 연주여행 중인 포항극동방송 전속 어린이합창단은 지난 510(현지시간)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연을 펼쳤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위치한 한국전쟁 참전 기념 공원에서 열린 이번 위로공연은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참전용사 및 관계자들 20여명이 참석했다.


매년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방문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이번 공연에서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한다. 앞으로는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하영창 전 미 해군 군목은 매년 방문한 어린이 합창단 덕에 참전용사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한국의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3년에는 마음의 문을 연 참전용사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6.25 참전용사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와 한국을 상징하는 기념물을 제작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 빌 레이드(Bill Reid) 전 대령은 아이들의 찬양과 우리에게 해준 포옹을 잊을 수 없다. 우리를 기억해주어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포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지난 430일부터 131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여행에서 합창,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부채춤 등의 공연으로 미국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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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