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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부흥협력단 제2차 교회성장아카데미 성료 115명 수료



104차 총회 부흥협력단(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는 지난 714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제2차 교회성장아카데미 중부권지역 수료식을 진행했다.


115명의 목회자가 이번 아카데미에 수료했으며 이번 수료자들은 지난 6개월동안 부흥협력단과 함께 했던 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했고 타교단 목회자 10여 명도 함께해 향후 교단 협력 사역에도 새로운 과제를 안겨줬다. 수료예배는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샘깊은)의 기도,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번 학기 주강사인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료식 이후 마지막 사도행전교회 세우기 강의가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됐다. 마지막 강의까지 진지하게 참여하며 교단의 재교육의 성장아카데미가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한편 부흥협력단은 일련의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설문조사한 결과, 참석자 90%이상이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총회 주력사업으로 장기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차 부흥협력단 페스티벌은 오는 824~2512일간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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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