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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네팔에 떡과 복음을!

해외선교회 전훈재-유연화 선교사
저이머시(예수승리)!  네팔 선교 동역자님께


네팔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느덧 다사다난 했던 2012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뜻깊고 더욱 의미있는 성탄절 보내시길 바라며, 2013년도 새해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가정과 하시는 일들 위에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저희 가족이 네팔에 온지 만 9년이 됐습니다. 네팔선교 사역을 위해 함께 동역해 주신 교회와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팔 침례교단과 연합해 네팔 침례교 신학교 사역을 해 오고 있습니다.


4년 B.TH 과정으로 현재 1학년 5명, 2학년 6명, 3학년 6명, 4학년 7명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고, 2012년 5월 3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신학교 사역을 위해 동역해 주실 교회들을 찾고 있습니다. 아직 땅이 없어서 랜트한 건물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 부지 구입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히말라야로 더 잘 알려진 네팔, 네팔 남쪽 떠라이 지역을 제외 하고는 전부 산악지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네팔 전역에 교회 개척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 개 교회를 개척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5개 교회를 개척했고, 이미 1개 교회는 현지 목회자에게 이양을 했으며, 나머지 4개 교회를 돌보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교회 개척과 더불어 네팔 교회 건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팔 교회 성도들이 교회건축을 위해 힘을 모아 교회 부지를 구입해 놓은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부지가 마련되어 있는 교회에 교회를 건축해 줄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부모가 버린 아이들을 모아서 입히고, 먹이고, 학교를 보내 공부시키고, 말씀으로 가르치고, 키우는 사역을 카트만두와 포카라에서 하고 있습니다.


고아원 아이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씀으로 잘 자라나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일꾼 되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일 대 일 후원자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네팔 교회 성찬기 보급을 위해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네팔 교회에 성찬기가 필요합니다. 네팔은 성찬기가 없습니다. 네팔 교회들은 성찬식 때 포도 쥬스를 손에다 받아서 합니다.


네팔 교회에 성찬기 하나씩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에 동참해 주실 교회들을 찾습니다.
염소 분양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네팔에 가난한 성도 가정 자립을 위해 어떻게 도울까 기도하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암 염소 한 마리씩 각 가정에 분양해 주는 사역을 하게 됐습니다. 이 사역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훈재-유연화 지정 후원 계좌 외환 181-04-01157-305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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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