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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지방회 참좋은교회, 파주 호국교회 성탄 위문예배

 

동서지방회 참좋은교(안재민 목사)에서는 구랍 23일 저녁 7시에 파주시 오산리에 위치한 육군 제6985부대의 호국교회(박봉진 목사) 장병 200여명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하는 군 선교예배 주관했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예배는 참좋은교회 성도들의 남,여 독창과 중창 그리고 악기 연주와 캐롤 메들리 등의 순서에 이어 안재민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안 목사는 예수를 믿어야 할 이유(4:10~12) 제목으로 천국은 반드시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만 갈 수 있는 상속의(19:29, 25:34) 나라이며, 그 상속권을 가진 자녀가 되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뿐이라며 말씀을 전했다.

 

안재민 목사는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조황호 목사) 회원으로 오산리금식기도원(여의도순복음교회) 주강사가 되어 매월 1회 이상 대성전 성회를 인도하는 등 크고 작은 부흥회와 지역연합회를 섬기는 일로 왕성한 목회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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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