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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삶의 고백으로 다가온다

Tim Hughes의‘Pocketful of Faith’



빛 되신 주(Here I Am To Worship)”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예배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팀 휴즈는놀라운 주의 사랑을 비롯해오 기쁜날”“주 앞에”“예수는 길”“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와 같은 수많은 예배곡을 선보인 대표적인 찬양 사역자이다.

그가 4년 만에‘Pocketful of Faith’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마틴 스미스와 매트 래드먼, 루벤 몰건 등 팀 휴즈와 함께 사역하고 있는 Worship Central팀과 동역 사역들이 참여하며 팀 휴즈만의 익숙한 리듬을 담아냈다.


팀 휴즈는이번 앨범은 믿음의 단계인 순종을 테마로 이 여정에서 나는 순종에 대해 또 우리가 얼마나 도전을 싫어하는지를 생각하면서 작업을 진행했다어떤 대가를 치르든지 순종하면서 그 분을 따르는 것, 세상이 알지 못하는 새로운 부르심이 응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 곡인“Here with Me’는 필 위크햄과 듀앳으로 부른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어둠이 깊어지고 길은 확실치 않고 태풍이 태양을 가릴 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가까이 계심을 알게 하소서란 고백을 담고 있다.

예배 음악이 홍수처럼 넘쳐나는 시대, 예배사역을 하며 예배 후, ‘열매가 무엇일까를 고민했던 팀 휴즈. 바로예배자 자신의 삶에 열매가 있어야 한다고 고백하는 팀 휴즈의 고백이 이번 ‘Pocketful of Faith’를 통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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