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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집> “말씀으로 제주도민이 하나되고 함께하길 바랍니다”

함께하는교회 - 유수영 목사, 강설희 사모

 

 

제주지방회 총무를 맡고 있는 유수영 목사는 서울늘푸른교회에서 9년간 사역하다가 현재 제주도의 한복판이라고 할 수 있는 제주시 노형동에서 함께하는 교회를 개척하고 5년째 사역을 하고 있다. 유수영 목사는 CBS와 극동방송을 통해서도 말씀 사역을 진행 할 만큼 성경 말씀에 대한 많은 지혜와 은사를 가지고 있으며 제주도의 다음세대를 위한 일에도 힘쓰고 있다.

 

끊임없이 전도하는 교회

함께하는 교회는 제주도에서 정착한지 5년정도 됐지만 꾸준히 전도하며 성장하고 있는 교회다. 현재는 100여명의 성도가 있고 1년마다 3~40명정도의 인원이 꾸준히 전도되고 있어 목사님의 탁월한 말씀의 양식을 먹으며 자라는 질적인 성장과 함께 양적인 성장이 함께 이뤄지고 있는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교회다. 또한 청년들의 신앙의 못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청년들은 군대를 가거나 대학을 졸업하면 육지로 나가기 때문에 평균적인 숫자를 유지하지만 무엇보다 신앙의 튼튼한 말씀의 뿌리를 만들어줘 육지에 나가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생활을 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말씀사역에 힘쓴다

유수영 목사는 현재 제주도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바이블 아카데미를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2년에 한번 창세기부터 시작해 계시록까지 성경을 한번 훑는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매주 진행하고 있는 바이블 아카데니에는 평균 50여명이 찾아와 성경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어느 누구든 함께하는 교회

현재 함께하는교회에 침례교인은 한명도 없다. 이말인 즉슨 40%는 초신자고 나머지는 타교단에서 상처를 받고 실족한 이들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함께하는 교회에 와서 그 상처 받은 마음을 잘 치료받고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며 침례교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함께하는교회는 현재 주일학교 학생들이 30명이 넘는다. 어떻게 보면 적은 숫자이지만 교인들이 100여명 되는 곳에서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이와같이 함께하는 교회는 장년들의 전도에도 힘쓰고 있지만 이시대 이나라를 이끌고 나갈 다음세대들을 위한 사역에도 힘쓰고 있어 신앙의 터를 잘 닦아나가고 있다.

 

후원계좌 : 농협 085-02-114012 유수영 (연락처 : 유수영 목사 011-278-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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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