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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언틸더데이 극단과 업무협약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은 지난 115일 언틸더데이팀 희원극단(대표 김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북녘땅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이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 기도하며 복음을 땅 끝까지 증거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언틸더데이팀 희원극단은 북녘땅에서 고통받는 동포들의 실상을 뮤지컬로 연출해 지난 1년동안 문화일보홀 등에서 공연해 오면서 관객들로부터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한교연은 이범 협약으로 소속 회원교단과 교회에 북녘땅의 고난받는 이들을 위한 언틸더데이 희원극단의 공연과 제반 사업에 기도와 물질로 참여하도록 권면하고 홍보하고 언틸더데이 희원극단의 공연과 제반 사업에 로고와 명칭을 사용하도록 허락하게 된다.

 

또한 언틸더데이 희원극단은 공연과 제반 사업을 통해 한국교회연합 내 남북교회협력사업에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상호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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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