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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중심의 장기적인 전도가 목표!

제주제일교회 - 이종호 목사, 강인선 사모

 

제주제일교회는 방문했을 당시 교회의 건축이 완료된지 얼마 안 지난 상태로 201125주년을 맞아 새로운 건물을 건축했다.

 

이종호 목사가 제주도를 입도한지는 11년이 됐고 목회를 하던중 2011년도에 맞은 25주년엔 좋은일이 일어나길 바라며 기도하는 와중에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예배당을 새로이 건축할 수 있었다. 1층은 다목적실로 캠프 및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고 2층은 150석 예배당 3층은 사택이다.

 

현재 교회에 약간의 부채가 있지만 외부에서 많은 지원이 었고 생각지도 않은 분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도와줘 대부분 자력으로 건축하고 남은 부채가 3억정도 되는데 하나님의 채우심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제주제일교회가 있는 곳은 신개발지역인데 현재 교회가 있는 곳이 유일하게 종교부지로 허가된 땅이다.

 

지역이 새로이 형성되다보니 유동인구가 많고 99%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이주민들로 자연스럽게 전도하면서 교회의 모양을 갖추고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교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제주제일교회는 가정중심으로 장기적으로 전도하고 있는데 세월이 오래 지나서 씨를 뿌려놓은 복음의 열매들이 가정 단위로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생겼다.

 

이종호 목사는 앞으로도 가정중심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특별히 건축한 이후에 과정들과 교회의 정착, 지역사회 필요 채움을 위해 전국에 있는 침례교회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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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