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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세계사회정의의 날기념

GCS인터내셜·평화나눔공동체, 청소년 리더십 및 자원봉사 캠프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기구인 GCS인터내셜(조정원 총재)과 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목사)는 공동으로 오는 216일 워싱턴D.C에서 <UN세계 사회 정의의 날(UN World Day of Social Justice) 기념 청소년 리더십 및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한다.

<UN 세계 사회정의의 날>의 목적은 급속히 전개되고 있는 경제적 세계화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차원에서, 경제발전과 인간의 존엄성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고용과 창출은 물론 노동자들에 대한 작업환경개선까지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엔은 2007220일 유엔총회를 통해 <UN 세계 사회정의의 날>을 선포했으며, 반기문사무총장 역시 균형있는 글로벌경제 개발과 함께 21세기를 위한 신사회계약설을 만들자고 강조한바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워싱턴 빈민지역 환경미화와 함께 노숙자들에게 급식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한다. 참가학생들은 참석하기 이틀전에 유엔과 함께하는 온라인 홍보활동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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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