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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 ‘리액션’ 신앙일반 국내부분 우수상 수상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정기총회


요단출판사(대표 이요섭 목사)가 출간한 리액션’(궁인 목사 저)이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신앙일반 국내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기독교출판문화협회는 지난 2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3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5개 분야(어린이, 청소년, 신앙일반, 목회자료, 신학)의 국내외 저작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리액션은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는 희망의 지침서로 사람들 앞에 장애와 고난이 있지만 하나님을 다시 경험함으로 그 고난마저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다시 승리하게 하는 영적 원동력을 일으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판문화상은 한국기독교 도서보급에 양서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기독론’(생명의 말씀사)이며, 최우수 도서는 어린이 부문 국내 버들부인과 아들’(홍성사), 국외 칙칙폭폭 교리기차 시리즈’(예키즈), 청소년 부문 국내 재밌는 성경세트’(성서원), 국외 다인을 위한 스토리 바이블’(두란노), 신앙일반 국내 결혼을 배우다’(토기장이), 국외 영성의 깊은 샘’(IVP), 신학 부문 국내 거룩한 칭의’(예영커뮤니케이션), 국외 기독교 교리와 해석학’(새물결플러스), 목회자료 부문 국내 고고학으로 읽는 성경’(CLC), 국외 구약을 읽다’(죠이북스) 등이 각각 선정됐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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