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2차 정기총회에서 여의도 총회 빌딩 건축헌금을 전달하는 원로목사회.침례교 원로목사회(회장 김용문 목사, 총무 김복환 목사)의 건축 헌금은 이렇게 시작됐다. 지난해 원로목사회 제 10대 회장이었던 백화기 목사는 “우리 교단 숙원 사업인 여의도 빌딩건축을 위해서 원로회 회원 목사들이 매일 조석으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원로회 임원들과 16개 지부장을 중심으로 회원 131명 전체가 제일 먼저 앞장서서 건축헌금을 모아 오병이어의 역사를 이루자”고 취임사의 일성을 통해서 호소함으로 시작됐다. 직전 총무 이소영 목사는 회장의 간곡한 호소를 아멘으로 화답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을 필두로, 어떤 원로 목사는 무명으로 주님과 침례교단을 사랑해서 그가 일평생 모은 500만원을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께 봉헌했다. 이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은혜가 넘치게 되어 10,910,000원을 1차로 총회에 건축헌금으로 헌금하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바, 원로목사회 전 회원들이 적극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로목사회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한평생 주님께 귀하고 값지게 쓰임을 받으시고 침례교단의 역사에 남으실 분들이다. 이 귀한 원로목사님들이 먼저 총
존경하는 전국의 대의원님들께 무더운 날씨에 목양일념에 수고하시는 전국의 대의원님들께 기독교한국침례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제103차 정기총회 의장단에 총회장 후보로 김대현 목사, 유영식 목사, 윤덕남 목사(가나다순)께서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선거관리위원회는 아름답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총회장 예비입후보자들을 보호하며 대의원님들의 동참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내규 5조5항(2) ⑨번을 알려드립니다.“5조 5항 (2) ⑨ 본 선관위는 선관위 규정 4장 13조 3항에 의거 본 교단소속 목회자가 후보자에 대하여 인쇄물, 통신매체, 인터넷 등에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행위에 대해 주의, 경고,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임원회에 총회 홈페이지 사용정지요청 및 대의원권 정지를 상정할 수 있다.” 존경하는 전국의 대의원 여러분 제103차 의장단 예비입후보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입후보자들을 모시고 선거토론방송을 제작하여 대의원님들께 선거자료로 제공하려 했으나 여의치 못해 제104차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대의원 여러분 본
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장정훈 목사, 서기 문기태 목사)는 지난 7월 22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선관위 제3차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선관위는 이날 지난 정기총회에서 개정된 입후보자 등록금 문제에 대해 제104차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등록금을 결정하고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선관위는 개정된 규약에 따라 제104차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중 총회장 후보는 4,000만원, 제1부총회장은 2,500만원, 제2부총회장은 1,500만원으로 정하고 이를 제103차 정기총회에 인준받기로 했다. 또한 선관위 일부 규정에 대한 수개정과 제103차 정기총회 상정 안건을 논의 결의했다.이번 선관위에서는 위원회내 영상위원회(위원장 윤어언 목사)를 구성, 예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TV토론회를 진행키로 하고 세 예비 후보에게도 동의하에 일정 및 계획을 진행했다. 방송 토론 장소와 영상 협조, 질문지 구성 등을 협의하며 오는 7월 26일에 TV토론을 진행키로 했지만 일부 후보의 불참 통보로 무산된 것을 보고했다.선관위에서도 이번 TV토론회가 총회 의장단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다 건설적이며 생산적인 정책토론으로 후보자를 검증하는 과정을 거
주제강의 및 조별 모임 통해 회복 현장 체험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교단의 건강한 교회와 함께 하는 제1회 목회현장 탐방세미나를 춘천 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10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지난 7월 19~20일 양일간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교회를 이전하고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는 한마음교회의 목회 비전과 공동체 사역 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부활의 복음이 역사하는 능력을 함께 체험하고 4차례에 걸친 김성로 목사의 주제 강의로 생생한 목회 경험을 나눴다.개회예배는 특별히 한마음교회 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주요 방송과 언론을 통해 공개된 한마음교회의 모습을 지켜본 뒤, 총회 교욱부장 강석원 목사(성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경험하고 우리의 목회 소명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세워나가자”고 말했다.개회예배는 강석원 목사의 사회로 침례교부흥사회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의 기도, 총회 평신도부장 이윤섭 목사(행복한)의 성경봉독,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가 “목회자의 회복”(왕상19:3~8)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고흥식 목사는 설교에서 “목회는 나의 생명을 걸고 하는 것임을 너무나
지난 21개월간 남침례교 한국선교부 건물 자리에 세워진 여의도 총회빌딩이 지난 7월 10일 영등포구청에 제출한 준공검사가 떨어져 최종 사용승인의 허가가 내려졌다. 이에 총회는 오류동에서 여의도 총회로 이전을 계획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22일 여의도 총회빌딩 완공 감사예배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총회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 사무총장 조근식 목사)는 현재 내부에 미비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총회와 기관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제반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전국교회의 기도와 격려 속에 총회빌딩이 세워진 만큼 힘과 지혜를 모아 총회에 발전적인 모습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표 총회빌딩 건축 경과 참조) 또한 건축위는 ㈜알엔엘바이오의 입주 계획에 대해, “기존의 사용 공간에서 대폭 수정된 2개 층에 대해서만 임대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기존 임대 협약 내용에 위배된 사항에 대한 위약금 및 손실 비용 7억 5천만원과 2개층 임대보증료 2억 5천만원 등 총 10억원을 제외한 20억원에 대해서는 알엔엘바이오에 반환키로 했다”면서 “이에 대해서는 이미 유지재단이사회가 논의를 끝내고 처리할 계획이며 알엔엘바이오는 오는 9월 1일에
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오는 7월 19~20일 양일간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목회현장 탐방 세미나를 진행한다총회 교육부(부장 강석원 목사)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교단 소속 목회자 부부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한마음교회 사역 소개를 비롯해, 다양한 목회 프로그램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를 비롯해, 강석원 목사(성천), 김성로 목사(한마음) 등이 나설 예정이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등록방법은 한마음교회 홈페이지 (www.hmuchurch.com)에서 목회자 세미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7월 12일 오전 12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회는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성전을 이전한 한마음교회의 다양한 목회 현장을 경험하고 부활의 복음의 증거되는 공동체 현장을 직접 보게 될 것”이라며 “교회의 부흥을 함께 경험하며 일선 목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면 한다”고 전했다.문의) 033-255-7375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이사회는 지난 7월 4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제257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상정안건 및 주요 사안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19대 이사장인 황인술 목사(할렐루야) 후임으로 제20대 신임 이사장 엄기용 목사(송림)가 취임, 첫 이사회를 주관했다.이날 이사회는 재단 가입 교회들이 신청한 공문에 대한 처리 등을 비롯해 재단 소속 교회의 처분에 대한 결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신임이사로 양회협 목사와 오영택 목사가 새로 선임됐다.전임 이사장 황인술 목사는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교단의 재산문제에 경각심을 가지며 최선을 다해 책무를 수행했다”면서 “새로 들어온 이사와 이사장을 도와 잔여 임기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전했다.신임 이사장 엄기용 목사는 “부족한 종이 귀한 일을 맡게 된 것에 영광으로 생각하며 원칙과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총회 재산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임 이사로 선임된 양회협 목사와 오영택 목사도 “재단 이사로서 맡은 책무를 다하며 성실히 임하는 자세로 개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앞선 경건예배는 직전이사장 황인술 목사의 사회로 이사 최창용 목사가 말씀을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교단과 모든 교회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우리 침례교단은 여기까지 참으로 놀라운 승리를 이룩했습니다. 이번 7월1일부터 자메이카에서는 세계침례교연맹(Baptist World Alliance) 총회가 개최됩니다. 우리 기독교한국침례회 관계자 대표들도 참가합니다. 세계침례교연맹(BWA)은 120여개 국가, 20여만 교회, 1억 5천만여명의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총회에서 예배와 교제, 그리고 침례교회의 하나 됨에 대하여, 선교와 전도의 열정을 고취하는 것에 대하여, 공동체 발전을 통한 성도들의 필요를 채움에 대하여 논의하며, 인간의 권리와 사회정의를 위해 함께하고, 가장 현명한 신학적 통찰을 촉진하려고 모여서 함께 협의를 합니다. 현재 세계침례교연맹은 아프리카침례교연맹(AABF),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APBF), 캐리비안침례교연맹(CBF), 유럽침례교연맹(EBF), 북미침례교연맹(NABF), 남미침례교연맹(UBLA)과 같은 6개의 지역조직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APBF) 소속으로 세계침례교연맹과 모든 것을 함께 합니다. 침례교회로서의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
하나님의 비전을 붙들고 교회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침례교 청년부흥위원회(위원장 성도현 목사)가 지난 7월 1~4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500명의 전국교회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침례교 2013청년연합수련회(Baptist Transformation, BT)를 개최했다.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는 영상으로 전한 인사말에서 “참석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수련회 기간동안 하나님과, 젊은 지체들과의 아름다운 교재가 많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배국원 총장이 “범사에 형통한 사람”(창 39:1~6)을 주제로 설교했다. 배 총장은“요셉은 창세기에서 14장에 거쳐 나올 만큼 위대하고 중요한 인물이었다. 요셉은 꿈을 가지고 범사에 형통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한 요셉처럼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침례교 청년들이 이 나라와 세계를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설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개교회의 부흥을 부르짖으며 과거 BT를 통해 교단과 개교회에 수많은 사역자들이 배출됐던 것을 되새기며 우리 교단 차세대 일꾼을 새롭게 세워 나가기 위한 끊임없는 몸부림이 일어난 시간이었다.이번 BT의 주강사로는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정훈 목사, 서기 문기태 목사, 선관위)는 총회 규약 제12조, 제15조, 제16조와 선관위 내규 제5조에 의거 제103차 총회의장단 입후보자 예비등록을 진행했다. 이번 예비 등록결과, 총회장 예비후보 등록으로 김대현 목사(한돌)를 비롯해, 유영식 목사(새대구), 윤덕남 목사(성일) 등이 각각 예비 입후보자로 등록했다. (가나다순)이번 예비 입후보 등록은 등록자에 한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예비 입후보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본등록 후 20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선관위 내규로 규정했다.한편,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본 등록은 오는 9월 2일 오후 1시부터 9월 3일 오후 3시까지 총회 2층 회의실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