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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영적성장대회 평창서 5월 14일 개최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오는 5월 14일부터 3박 4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피닉스파크)에서 2018년 전국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를 개최한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장대회는 교단 목회자의 강의와 회복 사역, 기독교 문화 집회와 찬양이 어우러진 교단 회복 축제의 자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육행사로는 족구와 배구, 손족구(사모 대상)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5월 14일 오후에는 교단 임시총회를 진행하며 교단 중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정기총회와 함께 교단 목회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행사가 바로 영적성장대회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당면 과제들을 목회자들이 함께 고민하며 영적인 재충전의 시간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장대회 등록은 지방회별로 오는 4월 20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총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70만원부터이다(12면 광고 참조).
문의 (02) 2683-6693


최치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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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