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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미래목회허브센터 리더십 캠프

제107차 교단 총회 사업의 일환으로 출범한 미래목회허브센터(센터장 박정근 목사)가 오는 4월 3~4일 1박 2일간 부산 영안교회(박정근 목사) 센텀예배당에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목회자 리더십 캠프는 침체된 개교회 사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교회 변화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캠프 강사로는 총회장 안희묵 목사(꿈의)를 비롯해 허브센터장 박정근 목사(영안), 류익태 목사(미사강변), 기독교미래학자 최현식 목사, 임석웅 목사(대연성결) 등이 나선다.
캠프 참가는 침례교1번가 홈페이지(http://baptist1st.kr)를 통해 신청하거나 담당자인 정임엘 목사를 통해 참석자 성명, 교회이름, 소속지방회, 숙박 여부 등을 알려주면 된다.


한편 미래목회허브센터는 오는 6월 21~22일 대전 디딤돌교회(박문수 목사)에서 미자립교회 동역 목회자 리더십 캠프를 오는 8월 21~22일 분당 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에서 농어촌교회 동행 목회자 리더십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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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