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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조지아 훼이트빌제일교회 한국 총회 방문



미남침례회 한인총회 총회장을 역임한 김상민 목사(오른쪽 세 번째, 훼이트빌)가 미국 조지아주 훼이트빌제일교회 짐 토마스 목사와 잭 밀러 목사와 함께 최근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를 방문했다.  이날 김상민 목사 일행은 총회 사무실에서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를 만나 훼이트빌제일교회의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전도와 제자삼는 사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침례신문(사장 신철모 목사)과 교회진흥원(원장 이요섭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 등을 방문하고 기관 현황을 둘러봤다.


김상민 전 총회장은 “훼이트빌제일교회가 지난 6년 동안 브라질에서 브라질교회와 연합해 6개의 교회를 개척하였고, 3천 500명을 전도하며 지역교회가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역들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특별히 브라질 젊은이들이 복음에 굴복하고 영적으로 변화 받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에, 이제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도 전도운동을 일으키고자 하는 부담을 주셔서 구체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첫 걸음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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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