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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 허브센터 제1차 동반성장 리더십캠프 개최



미래목회 허브센터(센터장 박정근 목사)는 지난 4월 3~4일 양일간 부산 영안교회(박정근 목사)에서 ‘제1차 목회자 동반성장 리더십캠프’를 진행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영안교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됐다. 안희묵 총회장이 전국 각지에서 먼 길을 찾아온 목회자들을 환영하며 캠프가 진행되는 매 순간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흘러넘치길 간구했다.


캠프의 강연은 류익태 목사(미사강변)와 박정근 목사(영안), 최현식 목사(미래목회연구소장), 안희묵 총회장(꿈의)이 맡았으며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와 임성도 목사(비전), 김호경 목사(새성동)가 15분간의 짧은 세바시 강연을 펼쳤다. 저녁집회는 대연성결교회 임석웅 목사를 초청해 교단의 변혁과 부흥을 향한 주님의 인도하심을 묵상할 수 있는 말씀을 증거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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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