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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규약개정 관련 임시총회 개최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포레스트홀 1층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총회는 총회 규약 제4장 13조에 의거해 열린다. 가입교회는 대의원등록계를 기한 내에 제출해 대의원 등록을 해야 한다(관련 공고 5면 참조).
이번 임시총회 상정안건은 △총회 규약 수개정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정상화 방해 관련자 징계 등이다. 대의원 등록은 오는 5월 9일 17시까지이며 전자우편이나 팩스, 우편(마감 일자 소인)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안희묵 총회장은 “임시총회에 상정한 안건들에 대해 전국교회와 대의원들도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창에서 열리는 임시총회는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 첫 날 치러진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는 오는 5월 14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다.
문의 (02) 2683-6693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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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