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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어린이 뮤지컬 ‘오병이어’와 함께



문화예술 선교사들의 극단인 문화행동 아트리는 오는 5월 1일~8일 대학로에 위치한 작은극장 광야에서 어린이 복음 뮤지컬 ‘오병이어’를 공연한다. 뮤지컬 오병이어는 36개월 이상이라면 누구나 모두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요한복음 6장을 토대로 우리를 오병이어의 기적의 순간으로 안내한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공휴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5시에 시작한다. 5월 1일과 6일은 5시 공연 한번만 있다. 아트리 관계자는 “성경 이야기 ‘오병이어’를 통해 한국교회 주일학교 아이들과 다음 세대 부흥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살아있는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기대했다.
문의 (010-2648-8255)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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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