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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마당, 한반도 평화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생명평화마당은 오는 6월 25일 오후 4시 감신대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치학자 박명림 교수(연세대)가 주제 강연을 맡고 대북 지원 단체 하나누리 방인성 목사, 북한이탈주민 군사 전문가 주승현 교수(전주기전대학), 예수살기 상임대표 조헌정 목사가 논찬자로 나선다.


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 한경호 목사는 “한반도 평화는 우리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민족적 과제이자 교회적 과제”라며 “이러한 시대 상황 하에 우리교회가 어떻게 응대해야하는지 생각해 보기 위해 심포지엄을 기획했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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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