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단 출범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7월 16일 종로구 평창동 예술공간 수애뇨339에서 꿈꾸는아이들 사업단 출범식을 열었다. 꿈꾸는아이들 홍보대사는 배우 박하선 씨가 위촉됐다.
‘꿈꾸는아이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월드비전의 국내 대표사업이다. 월드비전은 지난 2013년부터 경기·경남 지역에서 꿈꾸는아이들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사업 평가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올해 ‘꿈꾸는아이들’을 정식 출범했다.


월드비전은 서울, 경기, 경남, 강원, 전북 지역에서 총 9개 꿈꾸는아이들 사업단을 출범시킨다. 이와 함께 71개 파트너십 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많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꿈을 꾸는 것조차 포기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