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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JOY어린이영어합창단 원데이캠프 개최



CTS 기독교 TV의 앱 라디오인 CTS라디오JOY 산하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은 지난 8월 7일 CTS 컨벤션홀에서 원데이캠프를 열었다.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은 미국에서 성경을 기초로 해 만들어진 ‘싱더바이블’을 교재로 사용하며 여기에 영어교육, 합창과 안무교육 등을 접목해 요즘 세대의 트렌드에 맞는 방법으로 어린이들에게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심어 주며, 지역교회에 새로운 전도의 도구가 되는 것을 창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합창단을 기획한 담당이사는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은 성경공부, 영어공부,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접목한 어린이 전도의 도구로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과 믿음으로 훈육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합창단을 맡고 있는 CTS라디오JOY 강명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세상에 빛이 되는 아이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은 CTS 간판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그동안 준비한 율동과 합창을 선보였으며 이유경 집사는 개그우먼 김지선 집사와 인터뷰를 통해 아이가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에 참여한 이후 긍정적이며, 사회성이 넘치는 아이로 변화됐다며 간증을 나눴다.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은 연합공연, 해외문화탐방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가능성을 키우며 해외선교현장에서 문화공연을 계획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독교어린이영어합창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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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