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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차 총회, 증경총회장단 초청 사업보고 진행


107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지난 8월 16일 총회회관 예배실에서 증경총회장단을 초청해 107차 총회 사업과 108차 총회 현안을 보고했다.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대구중앙)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모임은 사회자가 기도를, 배재인 증경총회장이 인사를 하며 역대 증경총회장들을 환영했다.


이어 107차 회기 사업 보고로 지난 5월 14일~17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8 전국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와 임시총회, 규약연구, 미래목회허브센터, 연금재단 및 장학재단 설립, 위기관리위원회 출범, 종교인 과세 시행에 따른 설명회 등을 증경총회장들에게 보고했다.


제108차 총회 현안 보고는 김병철 교육부장이 침신대 사태에 대한 현재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마지막 의견개진 시간은 연금재단 문제와 침신대 문제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고, 한 증경총회장은 “증경총회장단을 총회 소속 기구로 만들어 총회 사업에 대한 자문을 구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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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