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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해서 밝은 미래를 남겨주도록 하겠습니다”

제 2부총회장 이종성 목사 메시지

전국에 계신 선후배 동역자 가족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올립니다.
이번 108차 총회에서 제 2부총회장으로 당선되어 교단을 섬기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 세월 동안 피흘린 발자취를 통해 세워진 자랑스러운 침례교회를 위해 헌신과 충성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주신 직분을 따라 최선의 믿음을 따라 성실하게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우선 총회장님을 보필해 총회 사업이 잘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총회 임원들과 마음과 뜻을 합해 모든 일들이 잘 평안하게 이뤄지도록 협력하겠습니다. 특별히 저에게 주어진 연금 재단 사역이 확실하게 뿌리 내리도록 준비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훌륭한 침례교회 선배님들이 이루신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의 동역자들과 연합을 하고 내일의 우리 후배들에게 밝은 미래를 남겨 주도록 소명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충성되이 일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최선의 믿음으로 일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건강하고 성장한 침례교단이 우뚝 선다는 믿음으로 일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을지라도 지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잘 고쳐 나가면서 일하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인사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제2부총회장 이종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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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