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크리스천 연예인들 다음세대 돕기 자선행사

꿈꾸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제2회 ‘하늘빛 프로젝트’가 오는 10월 27일 서울 성수동 카페 포제에서 열린다. 커피와 음악, 그리고 나눔이 함께 하는 ‘하늘빛 프로젝트’를 위해 배우, 가수, 클래식 연주자, 무용가, 기자, 매니저, 홍보전문가 등 문화 엔터 영역의 전문가들이 선한 뜻을 모았다.


이날 일일 바리스타로 강덕중, 송호수, 윤주만, 이은형, 지찬, 유세례, 윤주영, 임혜진 등이 나선다. 배우들이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 행사에 참석한 이들과 친밀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가수 홍이삭을 비롯해 테너 신명철과 강명보, 클랙식 연주팀 에델바이스(나형렬, 나휘, 이수현, 정진주)가 참석해 10월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악들로 따뜻한 자선 음악회를 선사한다. 여기에 이혜정의 매혹적인 플라멩고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비영리단체 ‘하늘빛’ 하태선 단장은 “문화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일하며 다양한 달란트와 좋은 뜻을 지닌 전문가들을 많이 만났다. 이 분들이 지닌 좋은 재능과 선한 영향력들로 누군가를 돕고 곳곳에 희망을 선물하는 일을 함께 꿈꿨고, 이렇게 2회째를 맞이하게 돼 감사하다. 어둠이 가득한 공간에 아주 조그마한 한 줄기 빛으로 그 공간이 환해질 수 있는 것처럼 착한 뜻으로 모인 ‘하늘빛’ 나눔들이 누군가에게 환한 빛으로 희망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날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된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