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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차 선관위 정기총회 신임 위원장에 안병열 목사 선출

제108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26일 총회 회의실에서 선관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 선출 및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선관위 부서기 김중근 목사(예인)의 사회로 진행한 개회예배는 권순래 목사(금촌중앙)의 기도, 선관위원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말씀을 전한 뒤, 부위원장 문용철 목사(왕십리비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김오성 위원장의 개회로 진행했으며 회원점명, 전 회의록 낭독 등을 거쳐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선거 결과 신임 선관위 위원장에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를 부위원장에 권순래 목사(금촌중앙), 서기에 이복문 목사(장유수정), 부서기에 김성찬 목사(한빛)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 위원장 안병열 목사는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선관위원들과 함께 선관위가 하나되어 총회 일꾼을 뽑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숙환 목사(죽변)와 김성찬 목사(한빛), 박상화 목사(에버그린)가 새롭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1년차)로 활동하게 됐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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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