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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라디오JOY 홈커밍데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 앱(APP) 라디오방송 CTS라디오JOY는 지난 11월 19일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동역자들과 함께 감사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예배와 함께 지로드코리아 강명준 사장의 환영사, 사역보고, 이벤트, 점심식사 및 교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홈커밍데이에서 말씀을 전한 브라이언 박 목사는 “선한 싸움을 함께 하고 있는 동역자들에게 감사하며 미디어 사역을 하는 이 분들이 더욱 자부심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CTS라디오JOY는 앞으로 이 시대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독교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써 격달 진행되는 ‘조이 캠퍼스’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며, 2019년부터 프로그램별 이벤트를 진행 하는 등 기독교 콘텐츠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찬양사역자의 라이브 영상을 보여주는 ‘조이 라이브’ 취향별 찬양을 선곡해주는 ‘이럴 땐 이런 곡’ 각 교회 예배의 특송 영상을 VOD로 제공하는 ‘예배특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성도들에게 유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CTS라디오JOY’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애플 앱 스토어(아이폰)에서 ‘라디오조이’ 로 검색해 다운받아 청취할 수 있으며, 기독교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제작자를 수시 모집한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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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