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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극동방송 내년 봄 개국 예정

설립감사 축하음악회 8000명 참석해 성료 …
전북전지역에 생명 담은 복음전파 송출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은 지난 12월 14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전북익산극동방송 설립허가에 대한 감사와 성탄의 기쁨을 노래하는 축하 콘서트를 개최했다.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80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축하음악회는 35사단 군악대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무대의 막을 올렸으며 지난 2016년 카네기홀 공연을 통해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축하의 무대를 화려하게 밝혔다. 어린이합창단원들은 ‘천사찬송하기를’ ‘북치는 소년’ ‘오 거룩한 밤’ 등 성탄 캐롤을 부르며 아기예수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어린이합창단의 화려한 무대와 어우러진 익산장로합창단, 소프라노 정꽃님, 소리엘의 지명현, 베이스 함석헌, 컨템포디보, 오화평 트리오의 은혜 넘치는 찬양과 연주는 익산실내체육관을 은혜의 바다로 만들었다.


극동방송은 축하음악회 다음날인 12월 15일 전북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북익산극동방송 설립허가에 감사하는 조찬 감사예배를 드렸다. 극동방송여성합창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최정호 목사의 기도, 전주장로합창단의 특별찬양, 이리신광교회 장덕순 목사의 설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덕룡 수석부의장, 우리교단 총회장 박종철 목사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익산극동방송 시청자위원장을 맡아 섬기게 될 이리신광교회 장덕순 목사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사 40:9~11)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께서 전북극동방송 설립을 허락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전북극동방송을 특별히 익산에 허락하신 방송국 모든 임직원들에게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익산극동방송이 도덕적으로나 질적으로 탁월한 방송사가 돼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박종철 총회장은 “전북에 극동방송이 생기게 된 것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크나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이 극동방송을 통해 구원받는 사람이 반드시 많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귀하고 감사하다”며 “바라는 것은 이제 만들고 세워진 것도 중요하지만, 발전되고 더 잘 될 수 있도록 전북 교계가 힘을 합쳐야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방송선교사역에 협력을 당부했다.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은 전북익산극동방송 설립허가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으로 함께 사역한 심순택 익산 운영위원장에게 감사패 전달에 이어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북익산극동방송(FM91.1MHz)은 설립 추진 10년만인 2018년 9월 20일 정부로부터 받았다. 전북지역 가청인구 130만 명을 대상으로 개국하게 될 전북극동방송은 내년 봄 개국할 예정이다. 그동안 익산중계소를 통해 익산지역에만 전파하던 방송을 전주, 익산, 군산, 김제, 부안, 정읍 등 전라북도 전 지역으로 방송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전북 익산=최치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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