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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



3·1운동본부는 지난 2월 20일 YES24 라이브 홀에서 “세대 동감, 세계의 감동 3·1운동 그 외침을 기억하다”란 주제로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3·1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피플G컨퍼니가 주최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우리 민족이 일제에 의해 억압을 겪던 시기에 나라 안팎으로 민족의 독립의지와 저력을 보여준 아주 중요한 독립운동인 3·1운동의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념 음악회는 가요, 뮤지컬, 국악, 성악 등 다양한 음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그 정신을 담은 다양한 음악을 선사했다. 가수 박기영, 엔씨아, 크리샤 츄, 뮤지컬배우 마이클리, 민우혁, 신영숙, 여성4 인조 소프라노 더디바스 등이 출연했으며, 공연 후반 하이라이트는 장애인 배우 강민휘와 길별은이 의미 있는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 열사들의 삶을 담아낸 뮤지컬의 대표곡을 대중성 있게 편곡해 선보이기도 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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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