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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총회기관 직원예배


우리교단 총회는 지난 2월 27일 총회예배실에서 총회기관 직원 월례예배를 드렸다.
해외선교부장 진요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이요섭 원장(교회진흥원)이 기도했으며 사모회 임원단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충성되이 여겨”(딤전 1:12~17)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박종철 총회장은 “주님의 영광과 침례교의 부흥을 위해 총회 기관 직원 여러분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자”며 “특별히 펜윅 130주년 기념대회(영적성장대회)는 해외 손님들도 많이 오는만큼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도는 물론 전국에서 많은 침례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박종철 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박 총회장이 준비한 식사를 통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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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