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교교회세움협의회 제3차 세미나 진행

전도·목회 코칭관련 내용 강의
박종철 총회장 성장대회 적극참여 요청



우리교단 교회세움협의회(회장 박종철 목사, 사무총장 이성일 목사)는 지난 3월 21일 대전 전민중문교회(양선숙 목사)에서 18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세우기 제3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강의는 ‘365반보 생활현장전도’를 사역하고 있는 강신승 목사(하늘빛)가 강사로 나서 전 성도가 1년에 1명은 반드시 전도할 수 있는,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끝까지 공동체가 함께 갈 수 있는 전도 사역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코칭 사역 전문가인 석정문 목사(GO Thrive Coaching 국제대표)가 나서 “코칭은 삶이다”란 제목으로 코칭의 시대와 코칭의 가치에 대해 강의했다. 석 목사는 “하나님은 교회가 건강하기를 원하신다” 며 가장 어두었던 시기에 이스라엘을 이루었고 예수님의 표상이었던 다윗의 삶을 중심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자고 역설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박종철 총회장이 나서 오는 4월 30일부터 진행하는 말콤 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및 세계한인침례인대회(영적성장대회)의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총회는 오는 4월 12일 여의도 총회 빌딩 13층에서 침례교 시대를 위한 좌담회를, 오는 4월 22일 침례신학대학교 아가페홀에서 말콤 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기념대회에는 미국남침례회 한국선교부 소속으로 한국으로 파송받아 15년 이상 사역했던 30명의 선교사를 초청하기도 했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